고유가 영향으로 세계 각국에서 에너지를 아끼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 앞에 6일 발광다이오드(LED)로 만든 절전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했다(위).밤새 환하게 켜져 있는 서울 을지로 입구의 화려한 조명(아래)과는 대조적이다.

/워싱턴AFP연합뉴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