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내년 성장률 하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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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처럼 한국은행이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을
4% 중반으로 제시하자
국내 예측기관들도 기존 전망치를
내려잡기 시작했습니다.
계속해서 이성경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와 국내 경제연구소들은
내년 성장률을 올해 보다 높은
5% 혹은 5.1%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10월 중순 이후
대외 악재가 쌓여가자
5% 대세론은 흔들렸습니다.
하향조정의 시기를
저울질하던 예측기관들은
한국은행 발표를 계기로
본격적인 수정작업에 착수했습니다.
LG경제연구원은
유가 전망치를 올리고
이를 성장률에 반영해
다음주 발표할 계획이며
한국경제연구원도 이달 중순
수정치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지난주 5% 성장을 유지했던
삼성경제연구소도
"유가불안 등 위험요인이 악화되면
올해 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단서를 달았습니다.
지난 9월 내년 예산을 편성할때
5% 성장을 전제했던 정부도
신중론으로 돌아섰습니다.
권오규 경제부총리는
대외변수로 하방위험이
커진 것이 분명하다며
이달말 즈음 발표될
내년 경제운용계획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내 예측기관과 달리
외국계는 이미
4%대 성장이 대세였습니다.
국제통화기금 IMF가
내년 성장률을 올해 보다
0.2%P 떨어진 4.6%로 끌어내린데 이어 HSBC는 4.5%도 어렵다고 경고했습니다.
반면 국내 증권사들은
5% 초반을 그대로 유지했고 특히
서울증권은 6% 성장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WOW-TV NEWS 이성경입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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