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국제뉴스>삼성 사태로 한국 경제 우려 증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그룹의 비자금 스캔들로 한국 경제가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한국 경제가 대기업에 대한 의존도가 크기 때문에 한국 국내총생산의 5분의 1을 차치하는 삼성의 스캔들은 한국 경제를 훼손시킬 수 있다고 4일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그러나 과거의 관행처럼 삼성의 비자금 수사도 ‘경제에 대한 기여도’를 감안해 불법을 저지른 관련자에 대한 가벼운 처벌만을 내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철오기자

    ADVERTISEMENT

    1. 1

      지자체 추천 기업 성장에 500억원 지원...'레전드50+' 공고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2026년도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2. 2

      "현금 일단 쌓아두자"…기업들에 이유 물어봤더니

      "경제가 어려워 비상 상황에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최근 경제와 경영환경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의 현금 보유액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불어났다. 비용을 줄이고 비상시를 대비한 유동자산을 쌓고 있는 것...

    3. 3

      AI 여파인가…30년 맞은 K벤처, 매출 늘어도 고용은 줄어

      작년 말 기준 국내 벤처기업의 총 매출이 삼성, 현대차에 이어 재계 3위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기업 종사자도 83만명에 달해 삼성·현대차·LG·SK등 4대그룹 상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