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은 최대주주가 이희재씨에서 무한13호기업구조조정조합으로 변경됐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유상증자 진행 과정 중 주주배정후 실권주 3자배정으로 청약주주인 무한조합의 지분율이 14.85%(1194만주)로 확정,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