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국내 증시, 외국인 지분율 감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외국인의 지분율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해 들어 22조6471억원을 순매도해 지분율도 32.52%로 4.7% 포인트 줄어들었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운수창고에서 8.95% 감소했고, 운수장비와 철강금속도 8%대 하락률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외국인지분율이 가장 높았던 때는 지난 2004년 4월 26일로 당시 지분율은 현재보다 11.59% 높은 44.11%를 기록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

    ADVERTISEMENT

    1. 1

      "자산 '5억' 찍는 시점은…" 세대별 '생존 전략' 이렇게 달랐다 ['영포티' 세대전쟁]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이 임계점을 넘었다. 올해 3월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청년층 사이에서는 "국가가 운영하는 '폰지 사기' 아니냐"는...

    2. 2

      '금'보다 2배 뛰었다…"없어서 못 팔아" 가격 폭등에 '우르르'

      국제 은(銀) 가격이 폭등을 거듭하며 온스당 78달러선까지 넘어섰다. 26일(현지시간) 현물 은 가격은 하루 동안 9% 급등하며 78.53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은값은 올해 들어서만 160...

    3. 3

      "하루만 맡겨도 돈 번다" 재테크족 우르르…'100조' 뚫었다

      증권사의 확정금리형 상품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만기가 짧은 안전자산에 돈을 맡겨 단기 수익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액은 이달 23일 기준 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