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완만한 상승, 기대치는 낮춰 잡아야...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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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만한 상승, 기대치는 낮춰 잡아야...우리투자증권
● 12월 월간 Range 1,840 ~ 1,980p : 베타를 낮춘 대형주 중심의 접근
고점대비 15% 이상 하락했던 KOSPI가 낙폭에 대한 50% 되돌림과 함께 120MA를 재차 회복하고 있다. 상승추세를 완전히 회복한 것으로 보기는 어렵지만, 글로벌 증시가 대부분 지지권역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과 연말 배당수요 증가 등을 감안할 때 우상향의 방향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직전 월인 11월 증시가 선조정을 보였다는 점에서 기술적 반등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연말 배당을 노린 인덱스 자금 중심의 수요우위 등을 감안할 때 연말장세는 완만하지만 안정적인 흐름이 기대된다. 다만, 연말 연초에 경기와 기업이익 모멘텀의 둔화 가능성이 있다는 점과 금리 급등으로 주가매력도가 이전보다 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강한 연말 랠리가 나타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지수 변동성이 컸던 지난 8월과는 달리 국내 기관투자자들도 보수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기대치는 다소 낮춘 상태에서의 시장접근 및 포트폴리오 조절이 필요해 보인다.
이를 감안, 12월 모델 포트폴리오에서는 완만한 속도의 지수 상승을 염두에 두고 포트폴리오를 변경했다. 전체적으로는 포트폴리오 베타를 1로 유지함으로써 체계적 위험에 대한 리스크를 줄였으며, 지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에 대비해 대형주를 중심으로 종목을 구성했다. 업종별로는 IT하드웨어 업종을 최선호 업종으로 유지하는 가운데 삼성전기를 신규로 편입하면서 LG필립스LCD와 LG전자의 비중을 소폭 줄였다. 다음으로 통신서비스 업종 역시 MA를 통한 산업 재평가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최선호 업종으로 유지했다. 반면. 중국증시는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이 좀 더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설비투자 수혜주 등 중국관련주에 대한 비중은 현대중공업 비중만 소폭 늘리고 나머지는 직전 비중을 유지하였다.
● 12월 Market Theme
12월 중 예상되는 중요한 Theme은 다음과 같다
1) 강한 연말 랠리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듯
2) 해외펀드의 투자국가 다변화 현상 긍정적
3) 미국과 중국이 세계경제를 위협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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