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고호경 "연예계 복귀 정말 힘드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남친 하양수 앨범참여 비난여론에 2번이나 무산

    대마초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고호경이 연예계 복귀를 미루고 있다.

    고호경(27)은 최근 대마초 혐의로 함께 연루된 남자친구 하양수의 솔로앨범의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나 비난 여론이 일자 두 곡의 노래를 삭제키로 결정한 것.

    이에 앞서 고호경-하양수 커플은 지난 6월에도 하양수의 솔로1집에 고호경이 피처링으로 참가하여 듀엣곡으로 입을 맞출 예정이었지만 여론에 밀려 무산된바 있다.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고호경은 "거의 모든 시간을 집에서 보내고 있다. 지난 잘못에 대해 반성하며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다"며 "연예계 복귀에 대해선 아직 생각치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호경과 가수 하양수는 지난해 5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입건돼 하양수는 구속됐고 고홍경은 불구속 기소로 처벌받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지상파 방송에 '경보해제 시험 발령' 자막 송출 오류

      행정안전부는 28일 중앙민방위경보통제소의 시스템 오류로 오후 6시께 '경보 해제 시험 발령' TV 자막이 잘못 송출됐다고 사과했다.행안부는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중앙민방위경보통제소에서 시...

    2. 2

      오하조,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연기 활약 '기대'

      배우 오하조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한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

    3. 3

      이시언, 아빠 된다…"아내 서지승 임신"

      배우 이시언(43), 서지승(37)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된다.이시언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이시언의 아내 서지승이 임신한 것이 맞다"고 26일 말했다. 다만 정확한 개월 수나 성별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