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29일 서울 앰배서더 호텔에서 이기강 경기대 신소재공학과 교수 등 10명에게 총 1억원의 연강환경학술 연구비를 전달했다.

박 이사장은 "환경은 우리 삶의 핵심 요소"라며 "연강환경학술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이뤄낸 연구성과가 국내 환경기술 발전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