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포털 사이트인 다음을 통해 주식 매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증권 온라인트레이딩 계좌가 있는 경우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다음 사이트에서 주식 매매를 할 수 있다.

서울증권은 기업 내 방화벽이나 보안상의 이유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사용이 불편했던 직장인들도 자유롭게 온라인 증권거래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