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성적 12월7일 발표... 5일 앞당겨
교육인적자원부는 29일 수능 등급제 전환에 따른 수험생과 학부모, 진학지도 교사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능시험 성적표를 당초 계획 12월12일에서 5일 앞당겨 발표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갖고 " 수능 직후부터 사설기관의 부정확한 가채점 결과 남발로 가중되고 있는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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