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3거래일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29일 오전 11시7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3.21% 상승한 57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이치증권, 골드만, 씨티그룹 등 주요 외국계 증권사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같은 시각 순매수량은 2만8500여주에 이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