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폭발 추정 사망사고 발생 .. 30대 남자 사망
권 씨는 "포크레인 옆에 사람이 쓰러져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휴대전화 폭발 압력으로 폐와 심장이 손상돼 사망했다'는 의사소견과 서 씨의 가슴에 피멍이 들어있는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휴대전화 배터리 폭발에 의한 사망 사고는 올해 6월19일 중국에서 한 건 보고된 바 있으나 국내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의 '어느 회사 휴대전화인지 브랜드를 밝혀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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