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3살 연상 사업가 박주영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김희선의 새색시 모습이 뒤늦게 공개됐다.

김희선은 지난 27일 미니 홈페이지에 '폐백'이란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김희선은 족두리를 쓰고 연지 곤지를 찍은 전통 신부의 혼례 의복을 입고 있었다.

김희선은 이 사진 밑에 "어머님께서 사주신 쪽두리! 센스만점 어머님! 어디서 이런 이쁜걸 고르셨을까. 박술녀 선생님의 활옷도 너무 아름다웠어요"라며 시어머니께 감사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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