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1.28 18:03
수정2007.11.28 18:03
친목모임 '우리는 식사중'(우식회)은 29일 개봉되는 '열한번째 엄마'에 300명의 불우 이웃을 초청하는 기부 행사를 가진다고 28일 밝혔다.
우식회에는 김미정 열린사이버대 교수,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최재원 바른손필름 대표 등이 참여하고 있다.
회원들은 대한극장에서 '열한번째 엄마'를 관람할 수 있는 영화표를 10∼20장씩 기부,용산구 직업재활센터,성남 장애인 복지관,마포여성의 집 등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