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7일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인 아세안(ASEAN) 회원국에 투자하는 'KB아세안주식형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아세안 10개국 중 주식거래가 가능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6개국 주식에 투자한다.

펀드운용은 아시아 시장에서 17년 이상 투자를 지속해온 싱가포르 테마섹(Temasek)의 자회사 풀러턴 펀드운용이 맡는다.

총보수는 연 2.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