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스텍 나흘째 하한가 행진..'유증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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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스텍이 나흘째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27일 오전 9시 24분 현재 디오스텍은 전일보다 14.90% 떨어진 2855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엿새 연속 약세를 보이며 이 기간동안 4거래일은 하한가까지 추락했다.
이달 초 5000원대이던 주가는 최근 연이은 급락세로 2000원대까지 밀리고 말았다.
이렇게 주가가 폭락하면서 지난 26일로 예정됐던 13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방식의 유상증자도 무산됐다.
디오스텍은 전일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납입 결과, 배정주식 271만주 전량이 미납입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27일 오전 9시 24분 현재 디오스텍은 전일보다 14.90% 떨어진 2855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엿새 연속 약세를 보이며 이 기간동안 4거래일은 하한가까지 추락했다.
이달 초 5000원대이던 주가는 최근 연이은 급락세로 2000원대까지 밀리고 말았다.
이렇게 주가가 폭락하면서 지난 26일로 예정됐던 13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방식의 유상증자도 무산됐다.
디오스텍은 전일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납입 결과, 배정주식 271만주 전량이 미납입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