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의 수시 2-2학기 논술시험이 25일 1만5000여명의 수험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됐다.

외대는 '프런티어Ⅱ 전형 등을 통해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논술과 학생부 성적만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대거 지원했다.

수험생들이 시험을 마치고 정문을 나서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