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는 23일 최대주주 본인의 회사분할에 따른 변경에 따라 최대주주가 기존 아남인스트루먼트외 12명에서 아남외 13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아남전자는 이와 함께 정보처리 및 기타 컴퓨터운용 관련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맡게 될 (주)아남을 회사분할, 계열회사에 추가키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