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은 23일 회사 지분이 6.97%에서 15.93%로 증가했고 특수관계인 또한 12명에서 19명으로 늘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장내매매와 연명보고자가 편입됐기 때문.

강문석 전 동아제약 이사를 비롯한 유충식 전 부회장, 수석무역 등이 강신호 회장의 특수관계인으로 포함되면서 지분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