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에 23일 겨울비가 내리자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시민들이 비를 피해 서울 광화문 앞을 뛰어가고 있다.

기상청은 주말인 24일 오전 한때 비나 눈이 온 뒤 차차 맑아져 야외활동에 큰 불편이 없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