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수입대행업체 위즈위드는 상장일을 당초 오는 12월7일에서 12월5일로 변경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측은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상장일을 앞당겨 달라는 요청이 와서 변경하게 됐다"며 "다른 특별한 이유나 차질은 없다"고 밝혔다.

위즈위드는 국내 수입대행 시장에서 52%를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공모 주식수는 224만2000주이며 공모가는 5200원이다. 청약일은 26일부터 27일까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