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곽영욱)은 2005년부터 품질 관련 독립조직을 발족시키는 등 품질경영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 사업소별 인증체계를 사업 전 분야를 통합한 인증체계로 바꿨고 품질경영 모델인 'MBNQA'를 벤치마킹해 글로벌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고장정지율은 2005년 1.54%에서 지난해 0.71%로 떨어졌고 발전원가는 같은 기간 ㎾h당 51.42원에서 51.02원으로 낮아졌다.

또 업무 프로세스의 개선과 표준화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낭비 요소를 제거하고 전력 생산비용을 낮춰 공익성을 향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