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료업종지수가 중소형 음식료주들의 상승세에 힘입어 6일만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음식료업종지수는 전일 대비 10.73포인트(0.38%) 오른 2815.86을 기록중이다.

6일만에 큰 폭으로 반등하고 있는 오뚜기(5.51%)를 비롯, 보해양조(4.26%) 서울식품(2.38%) 남양유업(3.18%) 빙그레(2.46%) 등 중소형주들이 비교적 크게 오르고 있다.

하이트맥주(1.19%) 롯데제과(1.69%) 오리온(2.99%) 등 중대형주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