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텥레콤이 실적 호조세와 인수합병(M&A)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하나로텔레콤은 전날보다 600원(5.85%) 오른 1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강세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IPTV, 결합서비스, 기업사업부문의 호조 등으로 하나로텔레콤이 향후 뚜렷한 실적 호전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또한 SK텔레콤과 진행중인 M&A는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