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이틀째 사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지수가 상승 반전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날보다 0.14P(0.02%) 상승한 727.47P를 기록중이다.
720P선 초반대로 밀려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14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은 9억원 매수 우위다. 개인은 30억원 순매도하며 이틀째 팔자를 지속하고 있다.

NHN이 2% 이상 강세를 보이며 지수 반등을 이끌고 있고 하나로텔레콤은 4.88% 급등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