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오는 2015년에 해외사업 매출 3조8천억원, 해외발전지분 1만메가와트를 달성해 아시아 넘버1 전력회사로 도약할 방침입니다. 한국전력은 현재 중국과 필리핀에서 발전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약 2천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이를 오는 2010년에는 1조1천억원, 2015년에는 3조8천억원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