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가 2009년 도입된다는 긍정적 뉴스에도 불구하고 증권주가 대부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 지수 하락의 영향이 아직은 더 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9시12분 현재 삼성증권(-0.71%), 미래에셋증권(-1.90%), 대우증권(-0.41%), 교보증권(-1.37%), 대신증권(-2.42%), 우리투자증권(-1.02%), 현대증권(-0.26%) 등이 약세다.

동양종금증권(0.56%), 신영증권(0.15%), NH투자증권(0.40%) 만이 소폭 상승중이다.

한편 코스닥 종목인 키움증권은 0.67% 오르고 있고, 이트레이드증권은 1.48%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