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의 '니가 사는 그 집' 컴백무대에 송지효 특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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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를 키워낸 최고의 프로듀서 박진영이 6년만에 가수 박진영이 되어 돌아왔다.
데뷔이후 화끈한 음악과 파격적인 의상으로 대중에게 특별한 뮤지션으로 기억된 그.
공중파에서 첫 공개되는 그의 완벽한 무대에는 헤어진 그녀의 집 앞에 선 남자의 심정을 솔직하게 담은 '니가 사는 그 집' 과 남자의 솔직한 마음 'Kiss'를 무대에 올린다.
박진영은 이번 무대에서 새앨범 타이틀 곡 '니가 사는 그 집'을 선보일 예정이며 '인기가요'의 새로운 MC 송지효가 박진영의 헤어진 연인으로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국내 R&B 음악의 거장 그룹 솔리드의 김조환이 2년만에 출연한다.
김조환은 후배가수 성시경이 작곡해서 주목받고 있는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를 선보인다.
이 외에 사랑에 빠져 행복한 미나, 장윤정, 주식회사의 러브송 무대, 행복한 사랑 후 겪은 이별 때문에 힘든 신혜성, 휘성, 강균성의 눈물 나는 이별송 무대, 이별 후 그리움에 빠진 최정철, J-Walk 의 미련송, 실력파 신인 록그룹 스프링클러의 무대가 이어진다.
TAKE 7에는 원더걸스, 빅마마, 코요태, 임정희, 윤하, 성시경, 소녀시대가 뮤티즌송을 놓고 겨룬다.
한편, 각각 색깔이 다른 출연가수 14팀은 이날 드레스코드인 실버코드로 자신들의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방송은 18일오후 3시 30분.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