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기자재업체인 케이에스피가 조선 및 항공부품 업체인 신영중공업 인수설로 상한가에 올랐다.

16일 오후 2시 16분 현재 케이에스피는 전일대비 14.70%(1320원) 오른 1만30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이날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케이에스피에 신영중공업 인수설의 사실 여부와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요구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