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1.16 06:40
수정2007.11.16 06:40
중국과 석유수출국기구(OPEC)이 달러화를 세계 기축통화로서 지지했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의 이강 행장보는 “달러가 중국에서 사용하는 최대 외환”이라며, “최근의 외환 다변화에 대한 내용은 참고하겠지만, 중국이 보유한 외환 중 달러가 중심인 것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14일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OPEC의 압달라 엘 바드리 사무총장도 “OPEC의 석유 결제 통화는 달러화로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