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오전 10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전기전자와 운수장비, 통신 등을 중심으로 115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투신과 연기금 등 기관은 156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개인은 60억원 '팔자'로 엿새만에 매도 전환하고 있다.

한편 약보합으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이시각 현재 전날보다 4.76P(0.24%) 오른 1977.34로 상승 반전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