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15일부터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를 최고 2.3% 포인트 인하했다.

이에 따라 영세 가맹점의 최고 수수료율은 4.5%에서 2.2%로,일반가맹점의 최고 수수료율은 4.5%에서 3.5%로 낮아졌다.

또 현재 수수료율이 2.7~3.5%인 일반 가맹점은 0.05% 포인트씩 요율이 인하됐으며 수수료율이 2.2% 이하였던 영세가맹점의 수수료율은 변동이 없다.

체크카드 수수료는 다음달 중 인하될 계획이다.

신한카드도 이날부터 영세가맹점의 최고 수수료율을 4.5%에서 2.2%로 낮췄다.

일반 가맹점 수수료는 이달 말께,체크카드 가맹점 수수료는 다음달 중 각각 인하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