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유비케어ㆍ바이넥스 합동 IR
김 대표는 이날 증권선물거래소 주최 합동 IR(기업설명회)에서 "올 3월 자본잠식이 해소되면서 재무 불확실성이 크게 줄어든 만큼 올해를 기점으로 의료기 유통사업 등 성장 동력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제네릭 의약품 판매와 신약개발 전문업체로 코스닥 바이오업체 중 드물게 흑자를 유지하고 있는 바이넥스의 이백천 회장은 "대장암 치료제 'DC-Vac/IR'는 임상 1상과 2상을 마친 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를 기다리는 중이며 폐암치료제 'DC-Vac/EP-L'도 임상 2상을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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