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글로벌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외국인 마케팅 전문가를 영입했습니다. LG전자는 "최고마케팅책임자 CMO 겸 부사장으로 더모트 보든 현 화이자 동북아지역대표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며 "마케팅 뿐만 아니라 인사와 구매, 제조 등의 분야 최고책임자 역시 외국인을 영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