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인도 최대 금형.플라스틱 생산업체인 크리에이티브사와 2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크리에이티브사는 내년 하반기까지 경기도 평택시 현곡산업단지 3천 305㎡에 의료용 기기와 생활용품, 반도체 제조용 주형 생산공장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인도기업의 경기도 유치는 투자유치의 다변화라는 점에서 의미있는 성과"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