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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증권 시황] (13일) 대한해운, 자사株 취득 소식에 13%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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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급락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1930선을 회복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9.47포인트(0.49%) 오른 1932.89를 기록했다.

    이날 증시는 미국 다우지수의 하락과 중국의 긴축 우려 등이 부각되고 외국인들이 8798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가 한때 1887포인트까지 밀리기도 했다.

    그러나 투신권이 5130억원 규모의 순매수에 나서는 등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 막판에 상승 반전했다.

    하이닉스 LG필립스LCD LG전자 등이 동반 상승하는 등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다.

    통신주들도 KTF가 10.2% 오르고 SK텔레콤(2.1%) KT(1.7%) 등이 상승세를 지속했다.

    대한해운이 자사주 취득결정 소식으로 13.3% 급등했고 삼성물산은 '초대형건설사로 재평가될 시점'이라는 증권사 평가에 5.4% 올랐다.

    반면 태양광발전 관련사업으로 급등했던 동양제철화학은 7.05% 하락하며 이틀째 하락세를 보였다.

    전날 태양광사업 진출계획을 밝히며 3.29% 올랐던 코오롱도 이날 12.1%나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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