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가수 변신? 결식아동 돕기 위한 것'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기자 이다해가 12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 수익금 전액을 결식아동 돕기에 기부하기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이다해가 출연한 ‘2007 Mnet KM Music Festival: 2007 Mnet KM 뮤직 페스티벌(이하 2007 MKMF)’의 스팟 영상 삽입곡 ‘I Love Rock & Roll’이 담긴 앨범.
특히, 이번 디지털 싱글은 팝송 ‘I Love Rock & Roll’이 국내 최초로 한국어 버전으로 합법적 리메이크 된 곡으로, 더욱 주목을 끌고 있는 것.
또한 이다해는 이번 디지털 싱글의 수익금 전액을 CJ의 사회공헌재단인 CJ 나눔 재단 - ‘도너스 캠프’에 기부, 결식아동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이다해의 디지털 싱글 ‘I Love Rock & Roll’은 12일부터 온라인 음악 포털 ‘엠넷닷컴’ 등을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며, 이다해는 오는 17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07 MKMF’의 MC로 신동엽과 함께 진행에 나설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