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1월 13일부터 대학교에 특화된 자금관리 서비스인 '비즈파트너 캠퍼스' 서비스를 한양대학교에 최초로 제공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갑니다. 대학교 특성상 다수의 계좌를 관리해야 하는 자금-회계 담당자는 기존의 수기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다수의 계좌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됨으로써 자금운용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은행측은 설명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비즈파트너 캠퍼스는 대규모 종합대학에 자금관리서비스를 적용한 최초의 사례로, 향후 타 대학에도 유용한 자금관리 수단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