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호조를 보이고 있는 이천수(26, 페예노르트)가 네덜란드 진출 후 첫 선발출장했다.

이천수는 11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 데 카윕에서 펼쳐지는 페예노르트와 아약스의 대결전에 선발출전했다.

이천수로서는 올시즌 우승 전선의 첫번째 고비가 될 아약스전이 팀내 자신의 입지를 확실하게 굳힐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도 하다.

페예노르트와 아약스의 경기는 11일 오후 8시 30분 SBS 스포츠채널에서 생중계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