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IT주 강세..LG전자만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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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를 제외한 대형 IT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1.49% 오른 5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코스피 급락과 함께 6% 가까이 빠졌지만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중이다.
현대증권은 이날 삼성전자에 대해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가 67만원을 제시했다.
김장열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주가의 기조적 상승세는 반도체 가격 하락이 정점에 달하고 후발업체들의 설비증설과 신제품 양산 차질이 가시화될 내년 1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LG필립스LCD는 전일에 이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이시각 현재 0.36% 오른 5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닉스는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1% 이상 오른 2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LG전자는 상승 출발했다가 이내 약세로 돌아서 1.90% 빠진 10만3000원을 기록중이다.
LG전자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나흘 연속 강세를 보이며 이 기간동안 15% 이상 올랐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9일 오전 9시 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1.49% 오른 5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코스피 급락과 함께 6% 가까이 빠졌지만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중이다.
현대증권은 이날 삼성전자에 대해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가 67만원을 제시했다.
김장열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주가의 기조적 상승세는 반도체 가격 하락이 정점에 달하고 후발업체들의 설비증설과 신제품 양산 차질이 가시화될 내년 1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LG필립스LCD는 전일에 이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이시각 현재 0.36% 오른 5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닉스는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1% 이상 오른 2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LG전자는 상승 출발했다가 이내 약세로 돌아서 1.90% 빠진 10만3000원을 기록중이다.
LG전자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나흘 연속 강세를 보이며 이 기간동안 15% 이상 올랐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