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브리프] 제일약품 ; 현대미포조선 ;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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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전년보다는 호전됐으나 전기에 비해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소폭 줄었다.
3분기 매출 758억원,영업이익 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2.6% 증가했다.
계절적 비수기인 관계로 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3.0%,7.5% 감소했다.
하지만 순이익은 44억원으로 전기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5%,78.1%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고지혈제 시장 확대로 지난해보다 외형과 이익이 늘었다"고 말했다.
◆현대미포조선=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4.4% 증가한 7001억원으로 분기 최고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57.9% 늘어난 922억원을 달성했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6%,9.7% 늘었다.
순이익은 전년 대비 66.6% 증가한 807억원을 달성했으나 전기에 비해서는 72.1% 감소했다.
2분기에 현대중공업 주식매각이익 2846억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4분기 9척의 선박 인도가 예정돼 있고 3분기보다 조업일수도 증가함에 따라 분기 최고 실적 경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3분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13.3% 늘어난 300억원,영업이익은 106.3% 급증한 55억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수익성이 높은 해외수주 증가로 순이익은 106.7% 늘어난 55억원을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4분기에도 대형 건축설계 계약이 꾸준히 늘고 있어 올해 목표인 매출 1300억원,영업이익 12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호/이미아 기자 chsan@hankyung.com
3분기 매출 758억원,영업이익 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2.6% 증가했다.
계절적 비수기인 관계로 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3.0%,7.5% 감소했다.
하지만 순이익은 44억원으로 전기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5%,78.1%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고지혈제 시장 확대로 지난해보다 외형과 이익이 늘었다"고 말했다.
◆현대미포조선=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4.4% 증가한 7001억원으로 분기 최고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57.9% 늘어난 922억원을 달성했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6%,9.7% 늘었다.
순이익은 전년 대비 66.6% 증가한 807억원을 달성했으나 전기에 비해서는 72.1% 감소했다.
2분기에 현대중공업 주식매각이익 2846억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4분기 9척의 선박 인도가 예정돼 있고 3분기보다 조업일수도 증가함에 따라 분기 최고 실적 경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3분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13.3% 늘어난 300억원,영업이익은 106.3% 급증한 55억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수익성이 높은 해외수주 증가로 순이익은 106.7% 늘어난 55억원을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4분기에도 대형 건축설계 계약이 꾸준히 늘고 있어 올해 목표인 매출 1300억원,영업이익 12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호/이미아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