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CGV-롯데, 디지털필름 보급위한 합작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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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CGV와 롯데시네마가 디지털영화 보급사업을 합작법인을 설립합니다.
롯데시네마와 CJCGV는 이를 위해 각각 50%씩 출자한 '디시네마 코리아'라는 법인을 설립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영화관을 대상으로 디지털시네마 보급사업을 진행합니다.
세계 영화시장이 디지털시네마로 빠르게 전환하면서 우리나라도 일찍이 2005년부터 일부 영화관을 중심으로 디지털시네마 사업을 진행해 왔으나 현재 국내 디지털 영사기 보급율은 전체 1천 980개 스크린 중 약 5% 수준인 백 여개에 불과합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