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 ‘파워리서치랩’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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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사장 김정태)의 주식랩인 ‘파워리서치랩'(일명 김영익랩)이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입금액이 최저 1억원으로 제한 돼 있음에도 지난 5월 판매가 시작된 이후 2천억원이 넘는 투자자금이 들어왔습니다.
수익률도 '파워리서치랩1'은 설정 후 16.9%로 같은 기간 KOSPI대비 두배의 성과를 내고 있으며, 6월부터 판매에 들어간 '파워리서치랩2'는 23.9%의 수익으로 KOSPI대비 3배가 넘는 수익을 기록 중입니다.
회사관계자는 삼성물산(13.7%), 한화(11.2%), 금호산업(8.9%) 등 최근 시장을 주도하는 종목들의 편입비가 높아 최근 우수한 수익을 거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