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습윤 드레싱 밴드 '아리노'를 8일 내놓았다.

아리노는 상처 부위에 습윤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흉터의 원인이 되는 딱지 생성을 억제,흉터 발생을 최소화시킴으로써 상처를 빠르게 치유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상처 부위에 별도의 연고나 소독약을 바를 필요 없이 염증을 신속히 제거해 통증을 감소시키며,삼출액을 보존함으로써 상처 부위의 건조로 인해 발생하는 신경자극을 줄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