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이 첫 해외사업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개발 프로젝트를 비롯해 연말까지 국내외 3개 단지에서 아파트를 공급합니다. 신영은 이달중 미국 LA 다운타운에서 600~2,800스퀘어피트(16~78평) 규모의 아파트인 '더 빅셀' 334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내년에는 LA 다운타운 인근인 윌셔 지역에서 40층 규모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급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