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07 농심사랑콘서트>에서 슈퍼주니어의 14번째 멤버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헨리가 열정적인 모습으로 바이올린을 켜고 있다.

헨리는 2집 타이틀곡 ‘Don’t Don’을 통해 일렉트로닉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여 화제가 된 인물로, 새로운 맴버로 발탁될 것이라는 설이 전해지자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헨리는 2006년 S.M.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된 중국인으로 뛰어난 바이올린 실력과 함께 춤과 노래까지 겸비하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로 전해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