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인터넷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재테크 정보를 휴대폰을 통해서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한국경제신문의 인터넷 미디어 한경닷컴(www.hankyung.com)은 SK텔레콤.KTF와 제휴,7일부터 무료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SK텔레콤의 휴대폰 대기화면 서비스인 T-인터랙티브를 다운받은 후 직접 실행하면 볼 수 있다. KTF의 '쇼(SHOW)' 사용자는 Magic+ⓝ의 경제 뉴스에 접속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한경 재테크 플러스'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주식 시세,증시 속보 등 실시간 재테크 정보는 물론 전문가들의 장세 진단과 전망,부동산 기획 특집 등 다양한 재테크 종합 정보를 알려준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