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방재본부가 5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세이프 서울(Safe-Seoul)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어린이들이 조선시대 궁중 화재 때 사용하던 완용펌프로 물을 뿌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