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PTV로 사내방송 본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T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사내방송을 IPTV 기반으로 전환했습니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한 KT의 IPTV 사내방송은 기존 위성방송 기반에 비해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면 어디서든 TV나 컴퓨터를 통해 사내방송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또 별도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필요없이 기존 인터넷망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KT는 향후 이러한 IPTV의 장점을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체의 사내방송을 대상으로 새로운 기업간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한다는 계획입니다.
이길주 홍보실장은 "IPTV 상용화를 앞두고 그룹사의 콘텐츠 제작 역량과 통방융합 신기술 인프라를 통해 KT가 IPTV 서비스 기반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계획"이리고 말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