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가 사흘째 폭등하고 있다.

EG는 5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전날대비 3550원(14.58%) 오른 2만7900원을 기록하고 하면서 사흘째 폭등장을 연출하고 있다.

이날 EG는 개장과 함께 매수세가 쏟아져 나와 상한가까지 치솟기도 했고, 줄곧 10% 이상을 유지하며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중이다. 거래량은 40만주를 넘어섰다.

EG는 이회창 전총재와 연대설이 불거지고 있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동생인 지만씨가 최대 주주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